스웨덴의 부엌, 지속가능성을 말하다!

WHY SWEDISH?

스칸딕프라자가 소개하는 푸드 중에는
스웨덴 제품이 참 많아요.

#오틀리 #포겐크리스피롤
#칼레스 #악사뮤즐리 #베어벨스

스웨덴의 부엌에 그만큼 특별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겠죠?

 

바로, ‘지속가능성’

지속가능성, sustainability이란
현재는 물론 불확실한 미래에도
사람과 환경에 모두 최선을 주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출처: 위키백과)

꽤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용어이지만
아직 우리 생활에서 피부로 잘 와닿지는 않죠.
그런데 스웨덴의 먹거리와 라이프스타일 속에는
지속가능성이 굉장히 익숙하다고 해요.

지난 6월 8일,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는
<헤이, 스웨덴 – 스웨덴 식탁으로의 초대> 라는
강연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스웨덴에서 2년간 거주하고
한국에 북유럽의 문화를 다양하게 알리고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도희씨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스웨덴의 식문화를 알아보겠습니다!

 

당연한 선택, 유기농 

 

출처: <헤이스웨덴 – 스웨덴 부엌으로의 초대> 강연자료

스웨덴의 가장 큰 슈퍼마켓 체인, ICA에 가면

우리나라 마트와 다른 점이 한가지 있어요.

유기농, 친환경 코너가 따로 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유기농과 비유기농 제품이

구분없이 진열되어 있다는 점!

출처: <헤이스웨덴 – 스웨덴 부엌으로의 초대> 강연자료

 

스웨덴에서는 그만큼

유기농 제품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인데요,

소비자는 손쉽게 유기농과 비유기농

두 제품군의 가격을 비교한 후 구매할 수 있으며,

유기농이라 해서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다고 해요.

 

 

 

 

자연을 벗삼아 사는 사람들 

스웨덴의 사람들에게는 여름이면 꼭 해야 하는

두가지 연례행사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버섯따기와 베리따기!

출처: <헤이스웨덴 – 스웨덴 부엌으로의 초대> 강연자료

 

해마다 철이 되면 숲에 가서

가족들이 먹을 자연산 버섯과 베리를 딴다고 해요.

버섯의 종류도 다양해서 집집마다

버섯도감이 따로 있을 정도라네요!

이렇게 수확한 버섯은 말려서 요리에 사용하고,

베리는 잼이나 파이 등을 만들 때 쓴다고 합니다.

 

 

 

 

 

 채식주의자의 천국

 

스웨덴은 인구의 10%가 채식주의자라고 합니다.

유럽 전체에서는 인구의 평균 7%가 채식주의자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인데요,

스웨덴에서는 내 몸과 환경을 위해

일부러 채식을 선택한 사람이 많으며,

소비의 주축인 밀레니얼 세대 30%가

채식을 하겠다고 응답할 정도로 채식이 보편적이에요.

출처: <헤이스웨덴 – 스웨덴 부엌으로의 초대> 강연자료

다양한 채식 제품(소시지, 패티, 두부같은)이

시중에 유통되어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슈퍼에는 채식제품만 모아놓고파는 코너도 있어요.

 

우유의 대체품인 귀리, 코코넛, 쌀, 아몬드 음료 등

채식 음료가 인기라서,

카페에서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해

다양한 비건 음료를 갖춰놓는다고 하네요.

 

 

 

 

 저당, 무설탕 식품의 일반화

 

뮤즐리, 잼, 과자, 음료 등 대부분의 스웨덴 제품은

당이 적거나, 인공적인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요.

그리고 이러한 제품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패키지에 표기해놓습니다.

포겐크리스피롤, 베어벨스에는 No added sugar 가 표기되어 있다

이 음식들도 ‘특별한 제품’이 아닌, 평범한 제품의

다양한 종류 중의 하나일 뿐이에요.

기업의 입장에서는 달콤하고 맛이 좋게 해서

판매를 늘리는 것이 좋겠지만,

저당 무설탕 제품들을 구비하여

소비자가 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업들이 나서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덤스터다이빙

출처: <헤이스웨덴 – 스웨덴 부엌으로의 초대> 강연자료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 알고 계신가요?

유통업체 측에서는 유통기한이 임박하여

판매할 수 없게 된 제품들을 버릴 수 밖에 없는데요,

덤스터다이빙이란, 유통기한이 지나도

소비기한이 충분히 남은 제품을

쓰레기더미(덤스터)에서 구하는 환경운동이에요.

전세계적인 운동이긴 하지만,

스웨덴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운동이에요.

덤스터다이빙을 통해 얼마나 많은 음식들이

버려지고 있는지 경각심을 가질 수 있으며,

내 소비행태와 현재 유통 및 생산 구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인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우리와 사뭇 다른, 낯선 풍경들이죠?

하지만 스웨덴 사람들은 지속가능성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들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들에게 지속가능성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상 습관같은 것이죠.

 

 

 

 

우리도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마트에서 무조건 싸고 저렴한 것을 사기보다는

동물복지 제품이라던가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고

통곡물 등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먹거리를 사는 등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소소하게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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